제주서중 여자축구부, 전국대회 8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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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2024 춘계여자축구연맹전 여자중등부 U16 경기에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제주서중 여자축구부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충주 소재 중학교와의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단단한 각오로 대회에 임했다.
이어열린 대구 상원중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고, 페어플레이 승을 거두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전국 시도별 14개 중학교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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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서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2024 춘계여자축구연맹전 여자중등부 U16 경기에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제주서중 여자축구부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충주 소재 중학교와의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단단한 각오로 대회에 임했다. 3개 팀이 풀리그로 진행한 예선 첫 경기에서 충남 강경여중에는 패했다. 이어열린 대구 상원중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고, 페어플레이 승을 거두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홍철우, 문수영 담당 지도자의 헌신적인 지도와 성실한 훈련으로 창단 1년 만에 8강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전국 시도별 14개 중학교가 참가했다.
축구부 주장인 문정원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기본기 훈련부터 시작해, 조직력을 향상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얻고 싶다”고 다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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