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es.review] ‘정우영 교체 출전’ 슈투트가르트, 브레멘에 1-2 패...2위 뮌헨과 3점차

정지훈 기자 2024. 4. 22. 0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영이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됐지만, 팀은 아쉽게 패배했다.

슈투트가르트는 2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에 위치한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1-2로 패배했다.

선제골을 내준 슈투트가르트가 후반 시작과 함께 2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이후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20분 두 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만회골을 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정우영이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됐지만, 팀은 아쉽게 패배했다.


슈투트가르트는 2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에 위치한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슈투트가르트는 리그 11경기 무패(9승 2무) 행진이 마감됐고, 승점 63점에 머물며 2위 바이에른 뮌헨(승점 66)과 승점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날 슈투트가르트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기라시를 비롯해 르웰링, 운다프, 카라조르, 슈틸러, 밀러트, 미텔슈타트, 히로키, 안톤, 스테르기우, 뉘벨이 선발로 나섰다. 정우영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브레멘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8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두크쉬가 성공시키면서 앞서갔다.


선제골을 내준 슈투트가르트가 후반 시작과 함께 2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그러나 브레멘이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4분 슈미트의 패스를 받은 두크쉬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두 골의 리드를 잡았다. 이후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20분 두 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만회골을 노렸다.


결국 슈투트가르트가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26분 운다프가 만회골을 기록하며 바짝 추격했다. 이에 브레멘이 3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정우영은 후반 추가 시간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바라봐야만 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