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소녀시대, 의외로 많이 안싸웠다"('요정식탁')

배선영 기자 2024. 4. 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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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소녀시대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윤아는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이날 윤아는 "소녀시대에서 나는 딱 중간 나이었다. 한 살 어린 서현이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윤아는 이후의 행보에 대한 질문에 "고민이다. 다음 스텝을 간다거나 선택을 할 때 나를 알아야 할 수 있는데 아직 나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요즘은 나에 대해 공부하는 시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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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요정재형'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윤아가 소녀시대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윤아는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이날 윤아는 "소녀시대에서 나는 딱 중간 나이었다. 한 살 어린 서현이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 싸우진 않았냐"라는 정재형의 질문에 "저는 잘 안싸웠다. 중간 역할 잘 했다는 칭찬을 들었을 때 너무 고마웠다"라고 답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의외로 많이 안싸웠다. 싸우기도 싸우는데, 연습생 때부터 계속 오래 봐왔던 사람들끼리 데뷔를 했으니 저 사람은 저런 스타일이다라는 것을 이미 받아들이고 시작한게 많았다. 모두가"라고 전했다.

윤아는 이후의 행보에 대한 질문에 "고민이다. 다음 스텝을 간다거나 선택을 할 때 나를 알아야 할 수 있는데 아직 나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요즘은 나에 대해 공부하는 시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최장기로 휴식기를 가진 것이 현재라고 말하며 "1년 정도 일을 하지 않았다. 예전에는 회사에서도 좀 쉬라고 할 때가 있었다. 이거 끝나면 바로 다음이 있는 것이 당연하게 지내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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