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오윤아 "170cm 52kg, 비결은 매일 2시간 줄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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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오윤아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전했다.
오윤아는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와 허영만은 남한산성 두부보쌈 맛집에 방문했다.
허영만은 오윤아에게 몸매 관리 비결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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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백반기행' 오윤아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전했다.
오윤아는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와 허영만은 남한산성 두부보쌈 맛집에 방문했다. 오윤아는 음식을 먹으며 "어머니의 손맛이 생각난다. 하지만 어머니가 나이가 드시니까 간이 안 맞을 때가 있다. 나이가 드시니까. 제가 옆에서 도울 때도 있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오윤아에게 몸매 관리 비결을 물었다. 이에 오윤아는 "타고나는 것도 있겠지만 관리를 해야 한다. 처음 데뷔를 했을 때는 자부심도 있고 그랬다. 활동을 하니까 뚱뚱해 보이더라. 살 뺄 때는 6시 이후에 아무것도 안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2시간씩 줄넘기를 한다. 키는 172cm인데 항상 52kg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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