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분자생물학 등 토대 마련’ 박상대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송은아 2024. 4. 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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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분자생물학과 유전공학의 토대를 마련한 박상대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난 20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서울대 문리대 동물학과를 나와 미국 세인트존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고인은 1967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유경자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와 아들 박경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며느리 김윤하 스페인 마드리드대 교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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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분자생물학과 유전공학의 토대를 마련한 박상대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난 20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서울대 문리대 동물학과를 나와 미국 세인트존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고인은 1967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유경자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와 아들 박경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며느리 김윤하 스페인 마드리드대 교수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은 24일 오전 11시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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