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똥?” 류혜영 맨손-조보아 신발 소똥 테러에 충격(텐트밖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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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혜영과 조보아가 소똥 테러를 당했다.
이때 류혜영은 심상치 않은 냄새를 맡곤 "여기 똥 있다. 엉덩이 어떻게 됐냐"고 라미란에게 물었다.
바지는 멀쩡하다는 답이 돌아왔지만 류혜영은 손에서 나는 냄새에 "근데 똥인데"라는 말만 거듭하며 찝찝해했다.
조보아는 시무룩해 신발 바닥을 확인하곤 소똥 냄새에 낙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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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류혜영과 조보아가 소똥 테러를 당했다.
4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9회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간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롯데타워 약 3배 높이를 자랑하는 레만 호수 활공장에서 비행을 준비하며 라미란, 류혜영은 바닥에 털썩 앉아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렸다. 이때 류혜영은 심상치 않은 냄새를 맡곤 "여기 똥 있다. 엉덩이 어떻게 됐냐"고 라미란에게 물었다. 바지는 멀쩡하다는 답이 돌아왔지만 류혜영은 손에서 나는 냄새에 "근데 똥인데"라는 말만 거듭하며 찝찝해했다.
실제로 이는 소똥으로 밝혀졌다. 이어 조보아가 똥을 밟은 것. 조보아가 "어? 설마 이거 똥이냐"고 교관에게 묻자 그는 "스위스에서 행운을 상징한다. 똥 밟으면 평생 행운이 깃든단다"고 말하며 위로했다. 조보아는 시무룩해 신발 바닥을 확인하곤 소똥 냄새에 낙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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