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오윤아 "키 170cm 몸무게 52kg 유지, 매일 2시간 씩 줄넘기"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4.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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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오윤아가 완벽 몸매의 비결은 운동이라고 말했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오윤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남한산성 두부보쌈 맛집에 방문한 오윤아와 허영만.

40대 나이에도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오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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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백반기행' 오윤아가 완벽 몸매의 비결은 운동이라고 말했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오윤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남한산성 두부보쌈 맛집에 방문한 오윤아와 허영만. 오윤아는 어머니도 나이가 드시니까 간이 안 맞을 때가 있다. 나이가 드시니까. 제가 옆에서 도울 때도 있다.

40대 나이에도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오윤아. 허영만은 "몸매는 타고나신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오윤아는 "타고나도 관리를 해야 한다. 처음 데뷔를 했을 때는 자부심도 있고 그랬다. 활동을 하니까 뚱뚱해 보이더라. 살 뺄 때는 6시 이후에 아무것도 안 머는다. 차 뒤에서 2시간씩 줄넘기를 했다. 항상 52kg을 유지한다. 키는 172cm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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