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야생 여우에 공격당할 뻔‥목숨걸고 범죄현장 기록(텐트밖은유럽)

서유나 2024. 4. 21.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목숨걸고 야생 여우의 범죄현장을 기록했다.

4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9회에서는 스위스로 넘어간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캠핑 여행이 이어졌다.

실제 텐트 밖에서 들리는 소란에 밤에 일어났던 한가인은 아이스박스 근처를 서성거리다 급기야 뚜껑을 여는 야우의 범행 현장을 목숨을 걸고 동영상 촬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목숨걸고 야생 여우의 범죄현장을 기록했다.

4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9회에서는 스위스로 넘어간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캠핑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스위스 호수 캠핑장에서 아침을 맞이한 멤버들은 일어나자마자 텐트 밖의 모습에 "난장판이 됐다", "완전 초토화를 만들었다"고 한마디씩을 했다. 라미란은 머리를 부여잡고 조보아는 입을 떡 벌렸다. 캠핑장은 음식물 잔해가 처첨하게 널부러져 있는 등 아수라장 그자체였다.

한가인은 "이녀석이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나를 공격하려고 계속 쳐다보더라"며 범인이 "야생 여우였다"고 밝혔다. 실제 텐트 밖에서 들리는 소란에 밤에 일어났던 한가인은 아이스박스 근처를 서성거리다 급기야 뚜껑을 여는 야우의 범행 현장을 목숨을 걸고 동영상 촬영했다. 영상 속엔 먹느라 바쁜 여우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아침에 백숙을 해먹으려고 아이스박스에 넣어둔 프랑스의 비싼 명품 브레스닭 반 마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 멤버들은 황당해하면서도 차에 넣어둬 무사한 다른 식재료들에 안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