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5억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피식쇼' 출연 예고..."꼭 불러줘"

유수연 2024. 4. 21.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세계 구독자 수 1위 유튜버 미스트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피식쇼' 출연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구독자 2.5억명을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비스트는 피식대학에게 인사를 하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 영상을 보낸다. 왜 나를 피식쇼에 불러주지 않는거냐"고 운을 뗐다.

한편 본명이 지미 도널드슨인 25세의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는 구독자 2억 5천여명을 보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전세계 구독자 수 1위 유튜버 미스트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피식쇼' 출연을 예고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는 "밥 샙에게 최홍만을 묻다"라는 제목의 웹콘텐츠 '피식쇼'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구독자 2.5억명을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비스트는 피식대학에게 인사를 하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 영상을 보낸다. 왜 나를 피식쇼에 불러주지 않는거냐"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번 시즌5에는 꼭 불러달라. 곧 만나자"라며 피식대학의 경상도 사투리 콘텐츠 유행어인 '깔끼하네'까지 언급, '피식쇼' 멤버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본명이 지미 도널드슨인 25세의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는 구독자 2억 5천여명을 보유했다. 지난 2월 미 시사주간지 타임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그는 타임지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수입이 연간 약 6억∼7억달러(약 8010억∼9345억원) 정도이며, 이를 모두 콘텐츠 제작에 재투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피식대학'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