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82cm야” 유선호, 딘딘의 ‘우리’ 언급에 선 그었다(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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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딘딘과 선을 그었다.
이에 유선호와 팀이 되어서 점심 식사를 하던 딘딘은 "조선시대였으면 우리도 나쁘지 않은 장수다. 표준 신장이 지금보다 작았으니까"라 말했다.
그러자 유선호는 "형이 평균이었으려나?"라 했고, 딘딘은 발끈하며 "나보다 작았지!"라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딘딘이 "우리 정도면 관우랑 장비다"고 하자, 유선호는 "형, 우리라고 하지마. 나 182cm야"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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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선호가 딘딘과 선을 그었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충청북도 진천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팀으로 나눠 '삼국 통일 레이스'를 하게 된 멤버들. 이에 유선호와 팀이 되어서 점심 식사를 하던 딘딘은 "조선시대였으면 우리도 나쁘지 않은 장수다. 표준 신장이 지금보다 작았으니까"라 말했다.
그러자 유선호는 "형이 평균이었으려나?"라 했고, 딘딘은 발끈하며 "나보다 작았지!"라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딘딘이 "우리 정도면 관우랑 장비다"고 하자, 유선호는 "형, 우리라고 하지마. 나 182cm야"라고 선을 그었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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