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 “윤두준 이기광과 연예인 축구 TOP3, 폼 많이 올라와” (런닝맨)

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이 축구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4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2회 풋살 런닝컵'이 개최됐다.

앞서 진행된 풋살 런닝컵에서 패배했던 유재석은 FC뚝의 새로운 선수로 서은광을 떠올렸다. "대박이다"고 운을 뗀 조나단은 "제 눈으로 봤는데 축구를 잘하고 몸이 좋다. 말도 빠르고 (김)종국이 형한테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고 서은광의 축구 실력을 증언했다.

서은광은 윤두준, 이기광과 아이돌 축구 TOP3에 드는 실력자. 하하는 "네가 연예인 축구 BEST5 안에 드냐"고 물었고, 서은광은 "요즘 좀 폼이 많이 올라서 무조건 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종국이 형 생각보다 못 찬다는 소문을 들었다. 되게 잘 차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못 차시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벌써 소문이 났냐.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에 비해 실력이 아쉽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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