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방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재 [株슐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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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와 금리 이슈로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증권가는 "매도보다 보유 혹은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이번주에는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나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장기 추천종목에 신규 편입하면서 "1·4분기 실적은 일시적으로 부진할 전망이지만 이후 실적 및 수주 흐름 좋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중동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방산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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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하나증권과 유안타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이번주 추천종목에 포함시켰다. 하나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장기 추천종목에 신규 편입하면서 "1·4분기 실적은 일시적으로 부진할 전망이지만 이후 실적 및 수주 흐름 좋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중동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방산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유안타증권 이승웅 연구원도 "국내 우주 밸류체인 완성한 유일한 기업으로 민간 우주시장 성장에 따른 장기간 수혜가 예상된다"며 "국내 발사체 사업을 전담하면서 자회사 한화시스템과 쎄트렉아이는 위성 전반에 걸친 밸류체인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단기 투자종목에 삼성전기를 편입했다. 하나증권은 "올해 스마트폰 중국 및 유럽 중심으로 회복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턴어라운드와 패키지기판도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스마트폰 회복 등 수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삼성증권도 "MLCC와 기판 업황이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신사업 모멘텀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중장기 투자종목에 CJ제일제당을 포함하며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8배 내외에 불과해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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