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시내버스 들이받은 택시 기사 심정지 병원 이송

박준 기자 2024. 4. 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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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택시가 시내버스를 추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1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께 대구시 수성구 연호네거리 한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시내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또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 B(70대·여)씨가 뒷목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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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택시가 시내버스 추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에서 택시가 시내버스를 추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1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께 대구시 수성구 연호네거리 한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시내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또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 B(70대·여)씨가 뒷목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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