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초등생 15명 식중독 의심 증상...역학조사

조상우 2024. 4.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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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집단으로 수인성 감염병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과 괴산군 보건소에 따르면 괴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 7일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이는 학생이 처음 나온 후 열흘간 학생 15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다.

괴산군 보건소는 이들 학생들과 조리사, 급식 조리도구에서 검체를 채취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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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집단으로 수인성 감염병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과 괴산군 보건소에 따르면 괴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 7일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이는 학생이 처음 나온 후 열흘간 학생 15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다.

괴산군 보건소는 이들 학생들과 조리사, 급식 조리도구에서 검체를 채취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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