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군 초과 검출된 이 요거트…식약처 "반품하세요"

유예림 기자 2024. 4.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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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을 넘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되고 회수 조처가 내려졌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가공업체 '어니스트 밀크 팩토리'에서 제조한 농후발효유 '정직한 요거트'에 대해 대장균군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회수 대상 제품의 제조 일자는 4월13일, 소비기한은 5월7일이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을 보관한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위해 식품 회수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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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안전나라

요거트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을 넘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되고 회수 조처가 내려졌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가공업체 '어니스트 밀크 팩토리'에서 제조한 농후발효유 '정직한 요거트'에 대해 대장균군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회수 대상 제품의 제조 일자는 4월13일, 소비기한은 5월7일이다. 포장 단위는 500㎖, 5ℓ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을 보관한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위해 식품 회수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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