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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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난 19일 도민교육관 대강당에서 11개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에 대한 지식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품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업무와 방법, 식품안전 위반사례, 식중독의 이해와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충북에는 182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지난해 1만 2,533개 업소에 대한 식품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식품안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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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에 대한 지식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품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업무와 방법, 식품안전 위반사례, 식중독의 이해와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충북에는 182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지난해 1만 2,533개 업소에 대한 식품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식품안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로 밀키트, 배달 음식 소비 급증 등 식품의 유통·소비 경향이 변하고 있고, 식품 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충북|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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