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보문산 환경 정화 봉사활동

박계교 기자 2024. 4. 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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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회장 윤준호)와 지부 산하 대전봉사위원회(위원장 홍시완)는 20일 한반도 숲 가꾸기 캠페인 일환으로 대전 중구 보문산에서 '보문산 환경 정화 운동' 봉사 활동을 했다.

윤준호 회장은 "한반도가 평화로 가는 길목에서 한반도 숲 가꾸기 캠페인과 주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로 후세에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기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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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회장 윤준호)와 지부 산하 대전봉사위원회(위원장 홍시완)는 20일 한반도 숲 가꾸기 캠페인 일환으로 대전 중구 보문산에서 '보문산 환경 정화 운동' 봉사 활동을 했다. 대전광역시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회장 윤준호)와 지부 산하 대전봉사위원회(위원장 홍시완)는 20일 한반도 숲 가꾸기 캠페인 일환으로 대전 중구 보문산에서 '보문산 환경 정화 운동' 봉사 활동을 했다.

회원 30여 명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보문산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야외음악당에 이르기까지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한 보문산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 회원들은 6·25전쟁 중 희생된 미군들을 추모하기 위해 보문산에 세워진 현충시설인 '대전지구 전적비'를 참배하고, 젊은 세대에 필요한 자유의 가치를 확산시키자고 다짐했다.

윤준호 회장은 "한반도가 평화로 가는 길목에서 한반도 숲 가꾸기 캠페인과 주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로 후세에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기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봉사위원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대전시지부가 처음으로 결성한 조직이다. 지난 1월 윤준호 회장이 취임 후 결성, 매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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