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영덕 어린이집 2곳 실내 목재 개선 사업 선정

김대벽 기자 2024. 4. 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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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1일 산림청이 공모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경북 구미 '숲속늘푸른어린이집'과 영덕 '오십천어린이집' 등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으로 지금까지 전국 60개 어린이집이 선정됐으며, 경북은 8곳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사업비 1억원 중 70%를 지원받아 실내 보육 공간과 천장 등을 국산 목재로 교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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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산림청이 공모한 '2024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으로 실내 디자인이 목조로 바뀐다.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1일 산림청이 공모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경북 구미 '숲속늘푸른어린이집'과 영덕 '오십천어린이집' 등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 실내를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꿔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목재를 만지고 느껴보도록 하는 것이다.

202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으로 지금까지 전국 60개 어린이집이 선정됐으며, 경북은 8곳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사업비 1억원 중 70%를 지원받아 실내 보육 공간과 천장 등을 국산 목재로 교체하게 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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