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곡성군치매안심센터 '돌봄 쉼터'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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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돌봄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돌봄쉼터'는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예와 미술, 음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국립 곡성치유의 숲'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로봇창의교실'은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실과 수업과 연계한 전수교육 모델로 운영되며 전남곡성교육지원청과 함께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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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곡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돌봄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돌봄쉼터'는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예와 미술, 음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국립 곡성치유의 숲'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돌봄쉼터는 치매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11곳의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도 마련됐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로봇창의교실' 공모 선정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시군단위 로봇창의교육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로봇창의교실'은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실과 수업과 연계한 전수교육 모델로 운영되며 전남곡성교육지원청과 함께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5학년은 기초 과정으로 햄스터봇을 이용한 코딩 기초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 6학년은 스마트(SMART) 과정으로 카미봇 파이와 티쳐블머신을 활용한 인공지능(AI)데이터 활용 코딩 프로그램을 공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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