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남부시장 야시장에 K-Pop 댄스 등 ‘문화의 옷‘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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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거점 중 하나인 전주남부시장 야시장에서 전주시민과 관광객 등을 위해 K-Pop 댄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19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오귀성 남부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해 야시장 상인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0주년을 맞은 남부시장 야시장의 무한한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남부시장 야시장 문화예술마당 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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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거점 중 하나인 전주남부시장 야시장에서 전주시민과 관광객 등을 위해 K-Pop 댄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19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오귀성 남부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해 야시장 상인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0주년을 맞은 남부시장 야시장의 무한한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남부시장 야시장 문화예술마당 개막식’을 가졌다.
전주시는 이날 개막식에 이어 남부시장 야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문화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5월 가정의 달과 7월 여름방학 시즌에는 특별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첫선을 보인 남부시장 야시장은 올해 32개 매대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먹거리와 소품이 판매되고 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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