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원진, 후두염 진단 "휴식 필요..스케줄 불참" [전문]

최혜진 기자 2024. 4. 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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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크래비티의 원진이 후두염을 진단받았다.

2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크래비티 멤버 원진은 금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하였고, 후두염으로 진단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인 SBS '인기가요'와 CRAVITY EVERSHINE 발매 기념 팬사인회(사운드웨이브)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크래비티 멤버 원진은 금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하였고, 후두염으로 진단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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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원진이 서울 종로구 스타뉴스 사옥에서 진행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en, 이하 2022 AAA) 수상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래비티는 지난해 12월 13일에 열린 '2022 AAA'에서 AAA 이모티브상을 수상했다. 크래비티는 데뷔 초 'Break all the Rules', 'Flame', 'My Turn',
보이 그룹 크래비티의 원진이 후두염을 진단받았다.

2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크래비티 멤버 원진은 금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하였고, 후두염으로 진단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인 SBS '인기가요'와 CRAVITY EVERSHINE 발매 기념 팬사인회(사운드웨이브)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2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을 발매했다. 현재 후속곡 '세라비'(C'est La Vie)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다음은 크래비티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크래비티 멤버 원진은 금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하였고, 후두염으로 진단받았습니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인 SBS '인기가요'와 CRAVITY EVERSHINE 발매 기념 팬사인회(사운드웨이브) 스케줄에 불참함을 안내드립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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