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29일부터 청년 미래적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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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역청년들의 자산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세종 청년 미래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미래적금은 세종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이 매월 15만원씩 36개월 동안 저축을 하면 세종시도 동일 금액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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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역청년들의 자산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세종 청년 미래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미래적금은 세종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이 매월 15만원씩 36개월 동안 저축을 하면 세종시도 동일 금액을 지원하는 것이다. 최대 연 5.05% 금리가 적용되며, 만기 시 약 11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2024년 4월 22일) 기준 세종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이며, 지역 동일 사업장 근로 중인 만 19-39세 청년으로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기준 120% 이하인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청년희망내일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2024년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5월 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작년 대비 지원 인원을 확대해 총 11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홍준 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인 자산을 형성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앞장 서겠다"며 "앞으로 청년층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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