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득템시리즈`, 누적 30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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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FG리테일은 자사의 초저가 PB(자체브랜드) '득템시리즈'가 누적 30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득템시리즈는 계란, 찐만두고기, 순살치킨, 콰트로 치즈 피자, 핫바, 닭가슴살, 훈제 통닭다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론칭 2년 만에 누적 1000만개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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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FG리테일은 자사의 초저가 PB(자체브랜드) '득템시리즈'가 누적 30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득템시리즈는 계란, 찐만두고기, 순살치킨, 콰트로 치즈 피자, 핫바, 닭가슴살, 훈제 통닭다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론칭 2년 만에 누적 1000만개가 판매됐다.
회사측은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최소 44%에서 최대 74%까지 저렴한 가격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내달 1일 닭날개를 활용한 윙봉 득템 상품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배근 BGF리테일 HMR팀장은 "득템 시리즈가 뛰어난 가성비로 고물가 시대 알뜰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우수한 중소협력사와 함께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잡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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