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전도서관, 문학으로 일상 치유 '퇴근길 인문학'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퇴근길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은 직장인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열리는 문학치료 프로그램이다.
이희정 문학심리상담사가 '지친 마음, 문학으로 달래기'라는 주제로 6월까지 총 3회 운영한다.
태전도서관 관계자는 "퇴근길 인문학 강연으로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이 문학적 상상력과 창의적 활동을 통해 내면을 치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퇴근길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은 직장인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열리는 문학치료 프로그램이다.
이희정 문학심리상담사가 '지친 마음, 문학으로 달래기'라는 주제로 6월까지 총 3회 운영한다.
1회차 4월30일은 '나는 이런 사람'을 주제로 문학작품을 통해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난다.
2회차 5월28일은 '내가 지나온 길'을 주제로 나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3회차 6월25일은 '내 삶의 다섯 가지 정체성'을 주제로 나의 인생과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참여 신청은 매월 2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태전도서관 관계자는 "퇴근길 인문학 강연으로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이 문학적 상상력과 창의적 활동을 통해 내면을 치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