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해수욕장 수상 안전관리 요원 4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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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올여름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 안전관리 요원 4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대상자는 18세 이상 신체 건강하며 수상 인명구조 자격과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 응급의료·사회체육·레저스포츠 과목 이수, 수상 안전관리 요원 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속초시는 자격증 미취득자 및 만료자를 위해 안전관리 요원 근무 예정자를 대상으로 수상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 및 갱신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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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올여름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 안전관리 요원 4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56일간 지역 해수욕장 2곳에서 안전사고 예방 순찰 및 감시, 익수자 인명구조, 환자 응급처치, 해변 내 안전 질서 유지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채용 대상자는 18세 이상 신체 건강하며 수상 인명구조 자격과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 응급의료·사회체육·레저스포츠 과목 이수, 수상 안전관리 요원 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속초시는 자격증 미취득자 및 만료자를 위해 안전관리 요원 근무 예정자를 대상으로 수상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 및 갱신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내달 7일까지 응시원서, 자격증 사본 등을 속초시청 관광과 관광인프라개발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우수한 수상 안전관리 요원 채용으로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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