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양정아 함께한 61번째 생일 파티 “더했다간 병날 듯”

황신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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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황신혜가 61번째 생일을 맞았다.

황신혜는 4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너무 감사하구 행복했어요. 땡큐 베리 머치. 생일 더했다간 병날 듯‥ㅋㅋ"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혜는 여러 개의 케이크에 촛불을 켜놓고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 지인들의 박수를 받으며 초를 끈 황신혜는 감격한 듯 환한 웃음을 지었다.

황신혜의 생일 파티에는 배우 양정아도 함께해 눈길을 끈다. 샴페인 잔을 든 채 다정히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변치 않는 미모와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63년생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개인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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