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원' 단양군 보건의료원에 제천 명지병원 의료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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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개원하는 충북 단양군 보건의료원에 제천 명지병원의 의료진이 파견된다.
단양군과 명지병원은 다음 달부터 단양 보건의료원에 소아청소년과의 비뇨기과 의료진을 주 1회 파견하기로 협약했다.
국·도비 84억원 등 150억원이 투입된 단양 보건의료원은 오는 7월 공식 개원한다.
보건의료원을 설립한 건 단양이 충북에선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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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오는 7월 개원하는 충북 단양군 보건의료원에 제천 명지병원의 의료진이 파견된다.
단양군과 명지병원은 다음 달부터 단양 보건의료원에 소아청소년과의 비뇨기과 의료진을 주 1회 파견하기로 협약했다.
의료진 파견뿐만 아니라 건강증진 관련 연구와 교육사업 수행, 상호 환자 진료 의뢰와 회송 체계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건의료원에 모두 10개 진료과가 갖춰졌다"며 "질 높은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원 채비에 완벽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도비 84억원 등 150억원이 투입된 단양 보건의료원은 오는 7월 공식 개원한다. 보건의료원을 설립한 건 단양이 충북에선 처음이다.
진료 과목은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한의학과, 치과, 마취통증의학과로 안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기과는 협력 병원 의사를 파견받아 진료하는 방식으로 주 1~2회 환자를 받는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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