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너무 후련…여자도 잘생긴 남편 원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이혼 중에 있다고 밝힌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동치미에 나와 "후련하다"고 한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선 서유리 출연이 예고됐다.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혼 소식을 공개한 서유리는 '동치미' 예고편에서 "너무 후련하고 좋다"며 "난 자유"라고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최근 이혼 중에 있다고 밝힌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동치미에 나와 "후련하다"고 한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선 서유리 출연이 예고됐다.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혼 소식을 공개한 서유리는 '동치미' 예고편에서 "너무 후련하고 좋다"며 "난 자유"라고 말한다. 또 "결혼 생활 하며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같은 밥을 먹는데도 이렇게 해가 갈수록 변해가는 (남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괴롭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지난달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며 "최선을 다했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헸다.
서유리는 2019년 8월 드라마 연출가로 잘 알려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