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전인화 통 큰 도시락 응원 공개‥♥최수종도 함께

하희라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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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희라가 전인화의 의리를 밝혔다.

하희라는 4월 2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화 언니의 감동의 도시락. 배우 스탭 다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공연도 두 번이나 오셨고.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인화는 연극 '러브레터' 공연 중인 동료 정보석, 하희라를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하희라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편 최수종을 비롯해 전인화, 정보석이 손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2인극으로 구성된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50여 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하희라는 글보다 그림을 사랑하고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멜리사 역으로 활약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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