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딱!"…세븐일레븐 '프리미엄 샌드위치' 가심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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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기존 상품 대비 용량을 늘리고 고품질의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샌드위치'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상품 대비 용량은 최대 50% 이상 늘렸다.
세븐일레븐 측은 "기존 상품 대비 용량을 늘리고 고품질의 원재료를 사용해 가심비를 공략했다"며 "가정, 회사, 학교 등은 물론 야외 나들이에도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브런치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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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세븐일레븐은 기존 상품 대비 용량을 늘리고 고품질의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샌드위치'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샌드위치는 '햄치즈클럽하우스샌드위치'와 '화이트치킨클럽샌드위치'로,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탕종 식빵'을 사용했다. 기존 상품 대비 용량은 최대 50% 이상 늘렸다.
탕종이란 끓는 물에 밀가루를 섞어 풀을 만든 후 반죽하는 제빵 기법으로 쫀득하고 점성이 강한 전분의 특징을 극대화해 준다.
프리미엄 샌드위치 2종은 패키지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이동 시에 상품이 흐트러지거나 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단단한 사각 케이스를 사용했으며 투명한 디자인을 적용해 속 재료를 모두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측은 "기존 상품 대비 용량을 늘리고 고품질의 원재료를 사용해 가심비를 공략했다"며 "가정, 회사, 학교 등은 물론 야외 나들이에도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브런치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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