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인화119안전센터, 청사 환경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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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과 ㈜한샘이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노후 청사 환경개선 사업'에 익산소방서 인화119안전센터가 선정됐다.
익산소방서는 서내 전 부서의 취약점을 파악·분석해 노후화가 심한 인화119안전센터를 사업 후보지로 제출하고, 지속적인 업무협의 등을 통해 선정을 이뤄냈다.
한편, 한샘은 소방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6000만원 상당의 노후 청사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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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소방청과 ㈜한샘이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노후 청사 환경개선 사업'에 익산소방서 인화119안전센터가 선정됐다.
21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센터는 유흥주점 등의 다중이용업소와 숙박시설이 밀집된 구시가지의 안전을 담당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02년 준공돼 20여년 이상 노후된 청사로 직원들의 근무 여건은 매우 취약해 시설개선이 요구돼 왔다.
익산소방서는 서내 전 부서의 취약점을 파악·분석해 노후화가 심한 인화119안전센터를 사업 후보지로 제출하고, 지속적인 업무협의 등을 통해 선정을 이뤄냈다.
김상곤 서장은 "노후 청사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현장 대원의 근무 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라며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한샘에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한샘은 소방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6000만원 상당의 노후 청사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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