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차가 안 움직이네"...주차 차량에 '커피 테러'
정희윤 기자 2024. 4. 21. 07:30
차 앞으로 한 남성이 다가옵니다. 차를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한 손으로 밀어보는데요. 꿈쩍도 하지 않자, 마시던 커피를 차에 확 뿌려버립니다.
지난 2월, 경기 의정부의 한 상가 건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제보자는 약 30분 정도 일을 보기 위해 들렀다는데요. 당시 주차 관리인에게 “어차피 다른 차는 늦게 나가니, 여기에 잠깐 주차하라”는 안내를 받고 평행주차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볼일을 보고 나오니, 차량에 커피가 뿌려져 있던 겁니다.
제보자는 블랙박스를 통해 상황을 확인했는데요. 제보자는 “연락처가 차에 있었는데도 연락이 없었다”며 “주차 관리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고 이런 일을 했다는 게 너무 화가 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월, 경기 의정부의 한 상가 건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제보자는 약 30분 정도 일을 보기 위해 들렀다는데요. 당시 주차 관리인에게 “어차피 다른 차는 늦게 나가니, 여기에 잠깐 주차하라”는 안내를 받고 평행주차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볼일을 보고 나오니, 차량에 커피가 뿌려져 있던 겁니다.
제보자는 블랙박스를 통해 상황을 확인했는데요. 제보자는 “연락처가 차에 있었는데도 연락이 없었다”며 “주차 관리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고 이런 일을 했다는 게 너무 화가 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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