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여자 22~30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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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관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의 불편함을 이유로 여행이 어려웠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들 중 장애인은 활동을 지원하는 여행자 1명을 동행할 수 있다.
순천시 관내여행사 중 공모를 통해 전남을 여행하는 4개 여행상품(여수, 해남, 강진, 곡성)을 선정했으며, 여행참가자가 여행상품 및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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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관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의 불편함을 이유로 여행이 어려웠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순천에 거주하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 등이다.
이들 중 장애인은 활동을 지원하는 여행자 1명을 동행할 수 있다. 미성년자도 법정 대리인이 동행하거나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순천시 관내여행사 중 공모를 통해 전남을 여행하는 4개 여행상품(여수, 해남, 강진, 곡성)을 선정했으며, 여행참가자가 여행상품 및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여행상품은 5~6월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관광과 및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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