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홍성군을 꼭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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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책 읽는 서울광장'행사에 참가해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홍성 알리기 총력전을 펼쳤다.
김태기 홍성군 문화관광과장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관광객들에게 홍성을 알리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성의 독특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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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에 먹거리 볼거리 풍부한 홍성군을 꼭 찾아주세요"
홍성군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책 읽는 서울광장’행사에 참가해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홍성 알리기 총력전을 펼쳤다.
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서울광장 일원에서 ‘서울 야외 도서관’을 운영하는 대규모 도서축제다.
군은 이번 행사 개막 주간에 부대행사인 ‘동행마켓’과 ‘여행도서관’에 참여했다. 홍성의 농특산물, 문화, 관광지 등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동행마켓에는 8개 홍성 로컬 농가(크로바양계, 크로바목장, 해달음 광천김, 모닝베리농원, 화고가농원, 홍주발효식품, 하누리영이, 내포떡집 등)들이 지역의 맛을 소개했다.
여행도서관에서는 홍성의 역사와 문화,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고, 김좌진 장군의 청사리 대첩 입체퍼즐 만들기, 홍성 관광지 색연필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태기 홍성군 문화관광과장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관광객들에게 홍성을 알리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성의 독특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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