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제작진과 200만원 해산물 파티‥안 웃어 오해받는 스윗남(살림남2)

서유나 2024. 4. 21. 0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태곤이 제작진들에게 200만원 해산물을 대접했다.

이후 완성된 해산물 요리로 식사를 하며 이사님은 "지인들이 (이태곤의) 방송에서의 모습만 보고 요리해서 같이 먹는 거 상상도 못 하더라"며 "지인들에게 좋으 재료가 올라오면 거의 안 빼놓고 연락주신다. 혼자서도 물론이고 우리 직원도 같이 올 수 있고"라고 이태곤의 따뜻한 마음씨와 요리 실력을 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태곤이 제작진들에게 200만원 해산물을 대접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342회에서는 이태곤이 따뜻한 마음씨가 드러났다.

이날 이태곤은 지인이 집으로 보내준 살아 있는 영덕대게, 킹크랩, 백골뱅이, 도화새우, 꽃새우에 깜짝 놀랐다. 무려 도화새우는 한 마리당 3만 원, 꽃새우는 한 마리당 만 원 가격을 자랑했다.

이태곤은 이 모든 걸 보내준 귀한 인맥이 경북 울진 선장님이라며 "낚시 갔다가 숙소 주인이셨다. 인연이 되어 항상 푸짐하게 보내주신다"고 밝혔다.

이태곤은 해산물 양이 족히 20인분은 되어 보인다며 "이거 다 남기면 뭐 하겠냐. 쪄서 스태프들도 먹자"고 통크게 제안했다. 200만 원 상당 해산물 파티 선언에 제작진들은 환호했다.

이후 완성된 해산물 요리로 식사를 하며 이사님은 "지인들이 (이태곤의) 방송에서의 모습만 보고 요리해서 같이 먹는 거 상상도 못 하더라"며 "지인들에게 좋으 재료가 올라오면 거의 안 빼놓고 연락주신다. 혼자서도 물론이고 우리 직원도 같이 올 수 있고"라고 이태곤의 따뜻한 마음씨와 요리 실력을 전�다.

이사님은 이태곤이 오해받는 이유에 대해 "잘 안 웃으셔서 그런가?"라고 추측했다. 요즘엔 '살림남2' 덕에 많이 웃는 편이지만 가끔씩 강한 인상으로 오해받기도 한다는 것. 이사님은 "방송 보면 미소 지을 때 아름답고 예쁘시다"고 이태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