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이 예뻐 보여” 양대혁, 이영은에 뺨맞고 전세역전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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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이 뒤늦게 이영은에게 반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9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박도식(양대혁 분)은 고명동(이영은 분)을 귀찮게 했다.
박도식은 고명동에게 "제가 누님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준 것 같아서 관계를 잘 마무리하자는 상처에 붙이는 밴드 정도의 의미"라며 가방을 건넸고 이미 상처 받은 고명동은 박도식의 따귀를 때리며 "너 진짜 나쁜 놈이구나. 앞으로 내 눈에 띄지 마. 이 쓰레기야"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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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이 뒤늦게 이영은에게 반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9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박도식(양대혁 분)은 고명동(이영은 분)을 귀찮게 했다.
박도식은 고명동과 만취한 상태로 두 번이나 동침했고, 고명동이 박도식에게 첫눈에 반한 반면 박도식은 고명동에게 실수라고 선을 그으며 굴욕감을 안겼다. 하지만 이어 박도식은 카페에서 우연히 고명동과 재회하자 색다른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박도식은 고명동을 위해 명품백까지 준비했고 “꼬인 건 풀고 순리대로 정리하자. 명품백 싫어하는 여자 없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인생이 고달프다”고 스스로에게 변명했다. 또 박도식은 “저번에도 그러더니 왜 또 이래. 왜 자꾸 저 누님이 예뻐 보여? 내 눈이 나빠졌나?”라며 고명동을 향한 감정변화를 보였다.
박도식은 고명동에게 “제가 누님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준 것 같아서 관계를 잘 마무리하자는 상처에 붙이는 밴드 정도의 의미”라며 가방을 건넸고 이미 상처 받은 고명동은 박도식의 따귀를 때리며 “너 진짜 나쁜 놈이구나. 앞으로 내 눈에 띄지 마. 이 쓰레기야”라고 분노했다.
박도식이 “내가 까이거나 버림받으면 받았지. 한 번도 여자를 울려본 적이 없다. 내가 큰 상처를 준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서. 사과를 받아주면 안 되냐”고 매달리자 고명동은 “쓰레기가 뭐라는 거야?”라며 가버리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전세역전됐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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