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 후련하고 좋아,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 싶어” (동치미)

유경상 2024. 4. 2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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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서유리가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했다.

4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방송인 서유리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이뤄진 속풀이에 방송인 서유리 출연이 그려졌다.

서유리는 이혼에 대해 "저는 너무 후련하고 너무 좋고 '나 자유야' 이런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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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돌싱 서유리가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했다.

4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방송인 서유리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이뤄진 속풀이에 방송인 서유리 출연이 그려졌다. 서유리는 이혼에 대해 “저는 너무 후련하고 너무 좋고 ‘나 자유야’ 이런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유리는 “저는 사실 결혼생활하며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같은 밥을 먹는데 해가 갈수록 이렇게. 보고 있는 저는 괴롭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며 결혼 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우 원종례가 “부인이면 ‘당신 살쪄도 괜찮아, 예뻐, 멋있어’ 이래줘야 하지 않냐”고 꼬집자 최은경이 “안 예쁘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어 서유리를 편들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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