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오빠 조나단에 얼굴 주먹으로 맞아 비대칭” 깜짝 고백(아는 형님)

서유나 2024. 4. 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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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파트리샤가 오빠 조나단과 심하게 싸웠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0회에서는 유도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과 남매 조나단, 파트리샤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파트리샤는 조나단과 여러 가지 이유로 자주 싸웠는데 그중 레전드 사건이 있다며 "주먹으로 맞았다. 내가 얼굴을 잘 보면 비대칭이다. 오빠한테 어렸을 때 맞아서 삐뚤어진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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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파트리샤가 오빠 조나단과 심하게 싸웠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0회에서는 유도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과 남매 조나단, 파트리샤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파트리샤는 조나단과 여러 가지 이유로 자주 싸웠는데 그중 레전드 사건이 있다며 "주먹으로 맞았다. 내가 얼굴을 잘 보면 비대칭이다. 오빠한테 어렸을 때 맞아서 삐뚤어진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파트리샤의 폭로를 엄마가 볼까봐 걱정하던 조나단은 해명에 돌입했다. 조나단은 "무슨 일이 있었냐면 당시 주스를 마시려했는데 얘가 거기다가 침을 뱉은 거다. 그래서 내가 '너 이렇게 하면 때린다'고 했는데 '때려봐 때려봐 때려봐 때려봐'라고 하는 거다. 나는 한 번 더 기회를 줬다. '진짜 때릴 거야'라고. 또 '때려봐 때려봐 때려봐 때려봐'해서 눈 딱 감고 일을 저질렀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 근데 얘가 맞으니까 자존심은 있는지 '안 아픈데?'라고 하다가 30초 뒤에 울었다"며 "다신 그러면 안 된다"고 못박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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