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홍천서 로또 2등 당첨… 1116회 로또 1등 10명 당첨금 각 2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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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10명이 나와 26억9500만원씩 받는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소재의 한 판매점에서는 수동 2게임이 1등에 당첨돼 동일인이 중복 당첨됐을 확률이 높다.
1등 당첨 배출점은 서울 1곳(△관악구 관악로), 부산 1곳(△사하구 낙동대로), 경기 5곳(△고양시 일산동구 △안산시 단원구 2장 △안산시 상록구 △안양시 동안구 △양평군 다문북길), 전북 1곳(△전주시 덕진구), 경북 1곳(△칠곡군 북삼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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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10명이 나와 26억9500만원씩 받는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소재의 한 판매점에서는 수동 2게임이 1등에 당첨돼 동일인이 중복 당첨됐을 확률이 높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1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5, 16, 17, 25, 30, 3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강원도내 2등 당첨자는 강릉과 원주에서 각각 1명, 홍천에서 3명이 나왔다.
특히 홍천에서는 판매점 한 곳에서 2등 당첨자가 2명이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6억950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4명으로 각 3940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96명으로 15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554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4만4108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은 서울 1곳(△관악구 관악로), 부산 1곳(△사하구 낙동대로), 경기 5곳(△고양시 일산동구 △안산시 단원구 2장 △안산시 상록구 △안양시 동안구 △양평군 다문북길), 전북 1곳(△전주시 덕진구), 경북 1곳(△칠곡군 북삼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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