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탈모 놀리는 유재석에 발끈+멱살잡이(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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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탈모를 놀리는 유재석의 멱살을 잡았다.
이때 목욕솔을 발견한 유재석은 이를 김광규에게 추천하며 "이거 비누 묻혀가지고 (닦으면) 딱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이 등도 닦고 머리도 닦는 제스처를 자연스럽게 취하자, 김광규는 "여길(머리는) 왜 하는 거야?"라며 참지 못하고 유재석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광규는 1967년생으로 올해 만 5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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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광규가 탈모를 놀리는 유재석의 멱살을 잡았다.
4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0회에서는 '놀뭐 복원소' 특집 당시 만두소 복원을 도와준 전선녀, 나연옥 여사님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강원도 정선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여사님에게 드릴 선물을 사기 위해 오일장을 찾았다. 이때 목욕솔을 발견한 유재석은 이를 김광규에게 추천하며 "이거 비누 묻혀가지고 (닦으면) 딱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이 등도 닦고 머리도 닦는 제스처를 자연스럽게 취하자, 김광규는 "여길(머리는) 왜 하는 거야?"라며 참지 못하고 유재석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광규는 1967년생으로 올해 만 56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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