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옥계동 빌라서 화재…5명 중·경상
이주형 2024. 4. 20.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4시 56분께 대전 중구 옥계동의 한 빌라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고, 4명도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빌라 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여분만인 오후 5시2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들은 부상자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화재로 인한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빌라 내부를 확인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0일 오후 4시 56분께 대전 중구 옥계동의 한 빌라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고, 4명도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 내부에 있던 10여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빌라 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여분만인 오후 5시2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들은 부상자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화재로 인한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빌라 내부를 확인하고 있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푸틴 "하나만 먹으려했는데 그만…베이징덕 매우 맛있었다" | 연합뉴스
- 잠든 여친 알몸 촬영한 군인…벌금 선처로 강제 전역 면해 | 연합뉴스
- 브라질 홍수로 도심에 피라냐 출현…"최소 3년 수생태계 파괴" | 연합뉴스
- [OK!제보] 바닥에 널브러진 생닭들…유명 치킨점의 충격 실태 | 연합뉴스
- "딸 15주기 행사 준비하다" 작고배우 장진영 부친 장길남씨 별세 | 연합뉴스
- 남의 고양이와 퇴역군견 싸움 붙인 70대…결국 숨진 고양이 | 연합뉴스
- '완전 이별 조건 120만원' 받고도 10대 여친 스토킹·폭행 20대 | 연합뉴스
- 온몸 멍든 채 사망한 교회 여고생…국과수 "학대 가능성" | 연합뉴스
- 최화정, 27년 만에 '파워타임' 하차…내달 2일 마지막 방송 | 연합뉴스
- 인천 오피스텔 12층서 난간 붙잡고 있던 20대 여성 추락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