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핫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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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이에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뿔테안경을 쓰고 검은색 티를 입은 모습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책장 앞에 서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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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이에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뿔테안경을 쓰고 검은색 티를 입은 모습이다. 나뭇잎 뒤에서 살짝 얼굴을 내민 고현정은 민낯에도 잡티 없는 피부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보고 싶었어요. 너무 예뻐요", "꽃보다 현정", "언니 인스타 잘 한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드라마 '나미브'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지난 1월 출연했다. 해당 영상은 50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은 지난달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책장 앞에 서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SNS(소셜미디어) 채널 개설 하루 만에 팔로우 수가 5만9000명을 넘어섰다. 현재 팔로우 수 19만9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또다시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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