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시카고 대파하며 동부 8번 시드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애미 히트가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탔다.
마이애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 8번 시드 결정전에서 112-91로 이겼다.
5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이들은 1번 시드 보스턴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히트가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탔다.
마이애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 8번 시드 결정전에서 112-91로 이겼다.
이 승리로 동부 8번 시드를 확정했다. 5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마이애미는 1쿼터 8분 4초를 남기고 13-11로 앞서간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일방적인 경기를 가져갔다.
지미 버틀러가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에는 제이미 자케즈 주니어가 있었다.
자케즈 주니어는 이날 34분 41초 뛰면서 21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타일러 히로도 17개의 야투를 시도, 이중 8개를 성공시키며 지난 경기보다 나은 슛 감각 보여줬다. 24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기록했다.
뱀 아데바요가 13득점 기록했고 벤치에서 시작한 케빈 러브가 16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시카고는 더마 드로잔이 22득점, 니콜라 부체비치가 16득점 14리바운드, 코비 화이트가 13득점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론조 볼, 잭 라빈의 부상 이탈 속에 어려운 시즌을 보낸 이들은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는 아쉬움을 맛봤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울볼 부상’ 아이칠린 초원 “후두부에 볼맞아…휴식 집중” 활동 중단(종합)[MK★이슈] - MK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불법 무기 신고 “법의 심판 믿을 것” - MK스포츠
- ‘한모네’ 이유비, ‘이준, 보고있나!’…“비키니 입고, ‘7인의 부활’ 시청률 독려” - MK스
- ‘젠득이’ 제니, 벽에 기대어 ‘기럭지 자랑’, ‘몸매 자랑’...‘내가 제일 잘나가’ - MK스포
- ‘ABS 오심 은폐’ 이민호 심판, KBO로부터 해고 퇴출...초유의 중징계 배경은? - MK스포츠
- 레프스나이더,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화끈한 복귀 신고 [MK현장] - MK스포츠
- “선발 출전까진 시간 필요” 올 시즌 ‘리버풀·맨시티전 골맛’ 황희찬, 아스널전 조커 출격
- “헌곤이 형 활약에 눈물 나는 줄 알았어요” 돌아온 KIA 출신 이적생 복덩이, 삼성 내야 마지막
- ‘8강 확정’ 황선홍 호, 대형 FW 이영준 등장+CB 전멸의 빛과 그림자 - MK스포츠
- FA 최대어 박혜진·김소니아·최이샘 모두 이적…김한별 등 4인, 20일부터 3차 협상 진행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