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11일 만에 100만 돌파…'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다 3일 빨라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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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쿵푸팬더4'가 개봉 11일째인 20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쿵푸팬더4'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0일 오전 8시 기준 개봉 11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487만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2023)가 개봉 1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약 3일가량 빠른 속도다.
쟁쟁한 경쟁작들이 있음에도 예매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쿵푸팬더4'는 개봉 2주 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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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쿵푸팬더4'가 개봉 11일째인 20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쿵푸팬더4'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0일 오전 8시 기준 개봉 11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724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엘리멘탈'(2023)과 동일한 속도다. 또한 487만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2023)가 개봉 1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약 3일가량 빠른 속도다.
쟁쟁한 경쟁작들이 있음에도 예매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쿵푸팬더4'는 개봉 2주 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4'와는 치열한 예매율 전쟁을 벌이는 상황이다.
한편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국내에서 지난 10일 개봉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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