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AI의 미래를 묻거든 '월드IT쇼 2024'를 보라 [중림동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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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첫 'AI폰'인 갤럭시S24 시리즈를 앞세워 AI가 바꿔 놓은 일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몄다.
이에 맞서 LG전자는 집부터 자동차까지 생활 곳곳에서 차별화된 '공감지능 AI'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KT는 'AICT(AI+ICT) 컴퍼니, KT'를 주제로 학교, 일터 등 일상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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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4’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월드IT쇼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을 주제로 19일까지 열렸다.
삼성전자는 세계 첫 ‘AI폰’인 갤럭시S24 시리즈를 앞세워 AI가 바꿔 놓은 일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몄다.
이에 맞서 LG전자는 집부터 자동차까지 생활 곳곳에서 차별화된 ‘공감지능 AI’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은 ‘AI 기반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를 주제로 이동통신 40년의 역사를 전시관에 담아냈다.
KT는 ‘AICT(AI+ICT) 컴퍼니, KT’를 주제로 학교, 일터 등 일상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스타트업 20곳, 혁신 기술 공개
기업 대표들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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