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출생수당 등 시·도 시책 국가정책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국가 정책화가 필요한 '출생수당 318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기능 정비 등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17개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정책 컨퍼런스와 관련해 전남에서 추진하는 '출생수당 318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정책 컨퍼런스가 시·도의 좋은 정책을 국가정책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해 국가 정책화가 필요한 ‘출생수당 318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기능 정비 등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17개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정책 컨퍼런스와 관련해 전남에서 추진하는 ‘출생수당 318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정책 컨퍼런스가 시·도의 좋은 정책을 국가정책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 정비와 관련해서는 우선적으로 중소기업·환경·노동 분야 등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지방의 의견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이날 임시 총회에서는 지난 임시총회에 대한 후속조치로 자치입법권 강화와지방 자주재원 확충, 중앙투자심사제도 개선,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식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으로 다뤄지고 있는 기준인건비제도 개선 방안과 교육재정합리화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역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차기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안건 선정을 위한 논의와 함께 시도별 홍보 사항도 공유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6세 늦둥이 아빠 김용건 “돈 없으면 애 못 낳아”
- ‘눈물의 여왕’ 김지원, 알고보니 논현동 ‘건물의 여왕’
- ‘11kg 감량’ 신봉선, 얼굴 소멸 직전… 진짜 몰라보겠네
- ‘이대 여신’ 3수 끝 이화여대 합격한 현역 걸그룹 멤버
- 여친 성폭행 막다가 ‘11세 지능 장애’…가해자 “평생 죄인으로 살겠다”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라디오 하차…“사생활 문제 부담”
- “택시기사 월수입이 900만원”…역대급 호황 맞았다는 日
- “이런 경험 처음”…레드벨벳 웬디가 밝힌 소개팅 소감
- 故유상철 묘 찾은 히딩크…“용감한 친구 고마웠어” 먹먹
- ‘류준열과 결별’ 한소희, 지하철 승강장서 가부좌 틀고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