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교육지원청, 교육지원 및 현안 해결 '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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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수지구·기흥구 28개 초등학교장들과 19일 간담회를 열고 학교별 현안 해결과 용인 교육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지구청에서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모두 2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이달 중 기흥구 초등학교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5월에는 지역 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장들과도 만나 용인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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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수지구·기흥구 28개 초등학교장들과 19일 간담회를 열고 학교별 현안 해결과 용인 교육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지구청에서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모두 2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이 중 통학로 안전과 교통시설물 설치 등 17건은 시가 처리하고, 나머지 돌봄 프로그램과 도서관 환경개선 등 5건은 용인교육지원청이 검토했다.
이날 학교장들은 ▲고기교 안전문제와 통학로 보행 환경 문제 ▲상현초 학교 정문 무인교통단속장비 추가 설치 ▲풍덕초등학교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생존수영 교육시설 확대 등을 요청했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이달 중 기흥구 초등학교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5월에는 지역 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장들과도 만나 용인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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