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농로서 자전거 추락…80대 숨져

김채은 2024. 4. 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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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한 농로에서 80대 노인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추락해 숨졌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6분쯤 김천시 감문면에서 A(88)씨가 자전거를 타고 농로를 지나가다 5m 아래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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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전경. /김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의 한 농로에서 80대 노인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추락해 숨졌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6분쯤 김천시 감문면에서 A(88)씨가 자전거를 타고 농로를 지나가다 5m 아래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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