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강원도-현대백화점, 공동 특판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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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특산품을 엄선해 오는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공동특판전(팝업스토어)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강원도와 현대백화점과의 지속적인 특판전을 통해 도내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4월 행사가 진행되는 목동점은 서울 서부권의 핵심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어 참여업체의 매출과 홍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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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커피콩빵·강원달샌드 등 디저트류 중심 판매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특산품을 엄선해 오는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공동특판전(팝업스토어)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현대백화점과 추진하는 이번 특판전은 강원도 브랜드와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수도권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개최해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4월의 특별한 강원의 맛으로는 현대백화점 상품 기획가(MD)와 함께 선정한 3개 업체의 반찬, 디저트 등의 품목이 준비됐다.
주요 판매 품목은 강릉의 유명 디저트인 수제 커피콩빵, 수제 프리미엄 디저트인 강원달샌드와 함께 임연수, 고등어구이 등의 가공품이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강원도와 현대백화점과의 지속적인 특판전을 통해 도내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4월 행사가 진행되는 목동점은 서울 서부권의 핵심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어 참여업체의 매출과 홍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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