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기’ 또 통했다‥현장촬영 섭외 성공 “거절 안 돼”(전현무계획)

박수인 2024. 4. 2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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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기'가 이번에도 통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강력계 형사의 추천을 받아 막국수 가게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곽튜브는 "둘 다 (촬영이) 안 되면?"이라는 전현무 질문에 "둘 다 안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저희에겐 무기가 있지 않나. 전현무기. 거절이 안 된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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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 캡처
MBN ‘전현무계획’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현무기'가 이번에도 통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강력계 형사의 추천을 받아 막국수 가게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 곽튜브는 추천 받은 메밀국수, 옛날 돈가스, 만둣국 중에 "강원도 왔는데 메밀은 한 번 먹어봐야지"라며 메밀국수를 택했다.

전현무는 "기장님한테 물어보고 다음 계획을 짜는 방송은 해본 적이 없다. 이렇게 프리한 방송이 어디있나. 너튜브는 가능해도 방송은 쉽지 않다"며 무계획인 방송 출연에 감탄했다.

미리 섭외한 가게가 아니기에 촬영이 불가할 경우 다른 선택지로 향해야 했다. 곽튜브는 "둘 다 (촬영이) 안 되면?"이라는 전현무 질문에 "둘 다 안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저희에겐 무기가 있지 않나. 전현무기. 거절이 안 된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전현무가 메밀국수 가게에 들어서자 사장님은 전현무를 알아보며 "어머 세상에"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연락은 안 드렸는데 촬영 해도 되나"라며 촬영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는 "촬영 해도 상관은 없다"며 "세상에 전현무"라고 계속해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곽튜브는 "저도 너튜브를 하지만 저 혼자서 왔으면 못 찍었을 것 같다. 사장님이 저를 모르시니까 현무 형이니까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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